5-7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상위노출글들을 발행하여 100개 이상의 포스팅이 누적되어 가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랜딩페이지 주소가 변경되어 포스팅속의 링크를 고쳐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을 경우 보통 새롭게 발행하는 포스팅부터 변경된 주소를 담아서 발행할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이럴 경우 그 동안 인터넷 여기저기에 배포되었던 100여개의 포스팅은 쓸모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상위노출이 더이상 안되는 글이니 상관없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로그를 수집해보면 검색노출이 상위권에 되고 있지는 않지만,
인터넷에 흩뿌려진 포스팅들이 알음알음 검색단서 구실을 하기 때문에 사방에서 들어오는 유입들이 꽤 됩니다.
살아있으면 다 자산이 될 수 있는 인터넷상의 흔적들인 것입니다.
또한 발행된지 오래 되지 않은 1달 이내의 포스팅들은 제법 상위권에 노출되는 것들도 많고
다양한 세부키워드들에서 검색되는 글들도 꽤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롱테일’을 자르고 가느냐, 잘 챙겨서 가져 가느냐는 마케팅 자원을 효과적으로 쓰는일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최근글은 물론 과거에 발행된 100여개 이상의 모든 글속의 링크 주소를 새로운 주소로 고쳐서 사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타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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